바쁜 아침 간단 레시피 두부계란국 만드는 법, 속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오늘 레시피는 매일 아침마다 먹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속이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초간단 레시피 두부계란국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바쁜 현대인들은 밥 해먹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적당히 먹어줘야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지요.
아침을 먹었을 때, 여러 가지 면에서 건강에 이롭다는 의학적 견해도 많습니다.
우선, 아침에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 중요해요.
빵을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되도록 편안한 빵을 먹어야겠죠.
그런데,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그래서 두부계란국은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게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재료나 조리과정 모두 너무 간단합니다.
두부계란국은
속이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침식사로 좋아요!
☞그럼 요리를 시작합니다!
먼저 재료들을 살펴볼게요.
▶ 재료 소개
두부 반모 (약 150~200g)
계란 2개
애호박
대파 소량
국간장 1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팩 1개
물 500ml
소금 간
두부계란국 만드는 법
바쁜 아침 간단 레시피 두부계란국
속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계란두부국
① 재료 준비하기
② 육수 우려내기
③ 두부, 애호박 넣고 끓이기
④ 대파, 계란 넣고 마무리, 완성.
① 재료 준비하기
▲ 두부 반모를 적당한 썰어 준비합니다.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편하게 썰어주세요.
▲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어슷썰기해서 준비해요.
▲ 애호박입니다.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 계란 2개를 미리 풀어서 잘 저어주세요.
기본적인 식재료는 이정도로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② 육수 우려내기
▲ 먼저 물 500ml 정도 넣어주세요. 라면 한 개 끓이는 정도의 분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시판용 육수팩이나 동전육수 하나 넣어주세요.
멸치, 다시마 맛이 나는 육수면 어느 것이든 괜찮습니다.
▲ 국간장 1큰술을 넣습니다.
▲ 이제 끓이면서 육수를 우려냅니다. 잘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③ 두부, 애호박 넣고 끓이기
▲ 물이 끓기 시작하고 약 1분 후, 두부와 애호박을 넣습니다.
▲ 두부, 애호박 넣고 약 4분간 끓여주세요.
그리고, 이때!!! 국물 맛을 보면서 소량씩 소금을 넣어가며, 간을 잘 맞춰주세요.
처음부터 소금을 넣지 마시고, 직접 간을 보면서 넣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④ 대파, 계란 넣고 마무리, 완성.
▲ 이제 대파를 넣어주시고...
▲ 준비된 계란을 넣어줍니다.
▲ 국물 위로 한바퀴 돌리듯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 요리 완료, 클로즈업!
▲ 시원하고 부드러운 두부계란국 완성입니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입니다. 바쁜 아침에 먹기에 간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딱이에요.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국이어서, 해장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심지어는, 두부가 있기 때문에 밥 없이 그냥 국만 먹어도 좋아요.^^
맺음말 :
웰빙이 강조되는 시대에, 아침식사는 건강에 참 중요한 요소입니다.
속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좋은 식사를 해야 하죠.
좀 더 자극이면서도 매력적인 음식들을 낮에 먹기로 하고 아침에는 두부계란국을 드셔보세요.
하루가 편안하고 든든하게 될 거예요.
레시피 과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늘 조리 과정에서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우려내는 것.
마지막에 계란을 넣는 것.
딱 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오늘 두부계란국에 넣은 재료들 말고 다른 식재료도 물론 넣을 수 있습니다만...
중요한 건,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해 먹기 위한 레시피이기 때문에 딱 이 정도만 넣고 끓여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