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단순히 지도상에서 도로 부분이 빨간색일수록 혼잡이구나!라고 확인하는 정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현재 도로의 실제 상황을 cctv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앱이나 인터넷 접속,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역시 온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맵이 편리성에서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카카오맵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cctv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카카오맵 cctv 확인하는 방법
▲ 만일 카카오맵 앱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각자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카카오맵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한 후, 실행을 누르면, 노란색 바탕에 카카오맵이 뜬다.
카카오맵을 실행하면,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잡아, 그 주변 지도가 나타난다.
▲ 위 좌측 사진을 먼저 보면, 오른쪽 상단 쪽에 빨간 네모박스, '마름모' 모양의 버튼이 보일 것이다.
이 마름모 모양의 버튼을 누른다.
위 오른쪽 사진으로 넘어가 보자. 하단의 팝업창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지도설정 탭에서, '지도'를 선택한다.
그리고 밑에, '교통정보'와 'CCTV'를 동시에 선택한다.
다양한 다른 옵션 선택들이 있지만, CCTV만을 확인하기에는 이렇게만 선택하는 것이 편리하다.
▲ 옵션을 선택하면, 나의 현 위치 주변 도로에서, CCTV가 가능한 지역이 표기된다.
위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로 체크해놓은 부분(CCTV모양의 그림)이 바로 CCTV로 확인 가능한 도로 위치다.
이제, CCTV 모양을 눌러 확인해 보겠다.
확인한 시간은 밤 9시쯤이다.
▲ CCTV 카메라 모양 하나를 선택해서 눌러보니, '삼패교'라고 뜬다.
이제 삼패교 글씨를 누르면, 위 오른쪽 사진처럼 현재 도로상황의 CCTV가 바로 나온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LIVE 영상으로 차량의 흐름을 다 확인할 수 있다.
단, 실제 상황과 30초 ~ 1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감안하면 된다.
▲ 다른 지역을 눌러보자. 역시 CCTV 카메라 모양을 누른다
'삼패사거리' 지역 정보를 확인한 후, 글씨를 누르면, 실시간 교통정보 CCTV가 나온다.
이번에는 경찰청에서 제공한 LIVE 영상으로 확인한다.
▲ 손으로, 확대 축소 기능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cctv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맺음말 :
도로상에 색깔 표시만으로는 실제로 얼마나 차량이 많은지 자세히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중요한 건, 전국 어디에도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 놀랍다.
정말 기술이 발전한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운행 중에, 갑자기 차가 막힐 때도 있다.
이럴 때, 막히는 원인이 무엇인지, 도로 공사 중인 건지, 사고가 있었는지, 언제쯤 차량 흐림이 좋아질지 카카오맵 하나만 있으면, 모두 cctv를 통해 앞 선 도로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나 역시 차가 막히는 갑자기 막히는 상황에서, 이 기능 활용하여 금방 풀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 이후 다른 길로 돌아간 적이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능이니, 잘 익혀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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