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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식 리뷰

프랭크버거 신메뉴, 머쉬룸 크림 스테이크 버거 솔직후기!

by overdori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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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는 버거킹과 프랭크버거가 있습니다.

이전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지요.

오늘은 프랭크버거 신메뉴인 머쉬룸 크림 스테이크 버거를 배달주문으로 먹어본 후기예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프랭크버거 메뉴는 이전에 추천글에서 작성한 더블비프치즈 버거예요.

그런데, 오늘은 왠지 새로운 버거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머쉬룸 크림 스테이크 버거는 나온 지가 조금 지난 메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신메뉴 측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리뷰를 시작합니다. 내돈내산 대가성 없는 순수 후기임을 말씀드립니다.^^

▲ 저는 프랭크버거를 주로 배달로 많이 시켜 먹습니다.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포장은 위 사진처럼 담아줍니다.

기본이 기름종이 같은 포장지예요.

 

 

▲ 머쉬룸크림스테이크 버거라고 쓰여 있는 기름종이에 쌓여 있습니다.

 

▲ 기본 모양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 버거 속을 들여다보면 이렇습니다.

머쉬룸, 즉 버섯이 들어있고 크림소스가 같이 있어요.

 

▲ 버섯의 양이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네요.

보통 제가 자주 먹는 더블 비프 치즈버거에는 초록 야채가 들어있는데 여기엔 없네요.

기본 광고 사진이나 다른 매장들의 제품을 봐도 머쉬룸크림스테이크 버거에는 초록 야채는 없는 듯합니다.

 

 

 

 

머쉬룸 버거 후기 :

음... 일단 맛은 괜찮습니다. 프랭크버거가 전체적으로 수제버거의 맛을 잘 살려서 인기가 있는데, 이 머쉬룸크림스테이크 버거 역시 수제버거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버섯의 향과 크림의 조화가 괜찮습니다. 감칠맛이 잘 나네요.

여하튼, 맛은 합격이네요.^^

그런데, 양은 좀 아쉽습니다. 기본적인 크기와 양이 조금 작은 듯하네요. 밥 먹을 때 기본 양이 많은 분들에게는 좀 적을 것 같습니다. 특히, 10대나 20대의 식욕이 왕성하신 젊은 분들에게도 좀 작아보네요.

보통 더블비프치즈버거는 사이즈를 라지를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머쉬룸크림버거는 그 옵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머쉬룸버거는 라지 옵션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건지...

가격은 세트 기준으로 11,400원이네요. 프랭크버거의 다른 메뉴에 비교해, 대략 적당한 편입니다.

 

 

참고로, 오늘 시켜 먹은 추가 메뉴는...!

▲ 전에도 소개했던 자이언트 통 닭다리입니다. 이건 항상 주문해도 맛과 양에서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약간 매콤하긴 합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맛있습니다.

 

 

▲ 또한 제가 좋아하는 밀크쉐이크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밀크 쉐이크를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밀크 쉐이크 메뉴가 있는 햄버거 매장이 많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 항상 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밀크쉐이크가 없는 곳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프랭크버거에 주문을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밀크쉐이크를 같이 먹기 위해서입니다.

소싯적에 햄버거나 치킨을 먹을 때 엄마께서 밀크쉐이크를 같이 시켜줘서 먹었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건지 지금도 햄버거 먹을때 콜라보다 밀크쉐이크를 좋아한답니다.^^

나중에 또 신메뉴가 나오면 먹어보고 이런저런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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