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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행2

부여 여행 '국립 부여 박물관' 추천, 백제 금동대향로 관람 후기 얼마 전, 부여 여행 중에 가봤던 국립 부여 박물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정말 잊히지 않는 곳이었어요. 학창 시절, 국사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수천 년 전의 유물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역사를 배우던 그 시절에 가서 직접 봤으면 정말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 중, 고 자녀가 있는 집의 부모님이시라면 꼭 추천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눈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교육이 되는지 새삼 느낍니다. 부여 박물관에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 갤러리처럼 보여드리고 설명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국립 부여 박물관 랜선투어를 시작합니다^^ 박물관 입구 주변 ▲ 주차장이 있고, 사비마루 공연장이 보입니다. 공연장 외에도, 메인 전시동, 어린.. 2023. 4. 16.
부여 여행 백제 유적지 부소산성 낙화암 가볼만한 곳 추천 의자왕과 삼천궁녀 이야기를 아시나요? 삼국시대의 역사를 배울 때, 백제가 멸망 하던 시기의 일화입니다. 아마 학창시절 역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를 대부분 알고 있을 텐데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인 사비성이 부여 이고, 궁녀들이 몸을 던졌던 장소가 부소 산성 낙화암입니다. 역사 칼럼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백제가 멸망할 당시 수도인 사비성 인구가 5만, 그 중 궁녀가 3천 명이었다는 사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삼천이 라는 숫자는 약간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 다고 합니다. 여하튼, 그만큼 궁녀가 많았고 백제가 부강한 나라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하나의 '설'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가족들끼리 백제 유적지 부소산성 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여행후기를 올립 니다. 모두가 제가 휴대..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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