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요리하는 멋진 손을

가지신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입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정말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시는 요리입니다.

 

그런데,

돼지고기로 만드는 비슷한

양념의 요리가 있습니다.

바로 제육볶음인데요.

제육볶음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제육볶음은 말 그대로

팬에 양념 넣고 바로 볶는

요리이고요, 두루치기는

물을 넣고 끓이는 요리입니다.

따라서,

제육볶음은 매콤하고

불맛이 살짝 나는 것이

특징이고,

반면 두루치기는 제육볶음

보다 좀 더 부드럽고,

얼큰한 맛이 특징입니다.

물론 끓이는 과정에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다

조리면 제육볶음과 비슷

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는 요리이고,

맛있는 돼지고기만 있다면

실패하기 어려운 요리입니다.

 

얼큰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를 맛있게 끓여볼게요~!

먼저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메모 준비해주세요~^^

 

♣ 재료 소개 ♣
(계량 : 1큰술 - 밥숟가락 기준)

기본 재료 :
*돼지고기 불고기용 600g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당근 소량
물 약 450ml

*돼지고기는 불고기용
앞다리살 or 목심
둘 중에 아무거나 선택
하세요.

양념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5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1/3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3번

 

 

♣ 돼지고기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

두루치기 만드는법

 

① 재료 준비하기

② 양념장 만들기

③ 물 넣고, 돼지고기 넣고

끓이기

④ 양념장, 야채 넣고 계속

끓이기

⑤ 물량 조절하고, 완성

 

 

 

① 재료 준비하기

▲ 야채를 딱 4가지 준비해요.

양파 1개를 채 썰어 준비하고,

당근은 소량 준비합니다.

대파는 3-4cm 간격으로,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기로

준비해주세요.

 

※참고 : 보통 두루치기 메뉴가

있는 식당에 가면 묵은지를

넣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넣을지는 선택

하세요.

다만, 김치 맛이 너무 강하면

두루치기라기보다, 김치찌개

처럼 될 수 있으니,

김치를 넣을지라도 적당히

조절하세요.

 

 

②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습니다.

 

 

▲ 계속해서,

진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을 넣습니다.

 

※참고 : 물엿 대신 올리고당

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물엿을 넣으면

좀 더 올드한, 전통스타일의

맛이 납니다.

 

 

▲ 계속해서,

설탕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을 넣습니다.

 

 

▲ 계속해서,

다진생강 1/3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어주시고,

이제 숟가락으로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③ 물 넣고, 돼지고기 넣고

끓이기

▲ 물 450ml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를

넣어주세요. 빨간 핏기가

다 없어질때까지 끓여주다가...

 

 

 

 

④ 양념장, 야채 넣고 계속

끓이기

▲ 만들어놓은, 양념장과 야채

들을 모두 함께 넣고 계속

끓입니다.

 

 

⑤ 물량 조절하고, 완성

▲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앞 서 언급했듯,

물을 넣고 끓이는 요리예요.

따라서, 나중에 물량을

조절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물이 없이

팍~ 조릴 수도 있고,

적당히 국물이 있도록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이 타이밍에

후추를 3번 정도 넣어주세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정말 밥도둑입니다.

맛있게 완성된 사진을 보니,

갑자기 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맺음말 : 돼지고기 두루치기

황금레시피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물을 이용하여

끓인다는 것,

그리고, 항상 중요하지만

양념을 잘 배하는 것,

또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물량을 조절하는 것!

이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제육볶음 하고 정말

비슷한 요리이긴 합니다만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