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으로 시켜먹은 새마을식당 메뉴 추천 3가지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새마을식당 메뉴 다들 좋아하시죠?

보통, 고기 먹고 싶을때 또는 밤에 회식이나 술자리를 위해서 많이 식당이긴 합니다만...

사실 일반 식사 메뉴로도 참 맛있고 가성비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괜찮은 새마을 식당 식사메뉴 3가지 리뷰합니다.

 

오늘 소개할 새마을식당 메뉴 3가지는,

열탄불고기 1인, 7분 돼지김치찌개, 바지락 된장찌개입니다.

맛있는 혼밥을 하고 싶을때, 종종 시켜먹는 메뉴입니다.

참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음식인데, 이제서야 리뷰를 써보네요.

그럼 대가성 없는 순수한 리뷰를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열탄불고기 도시락(1인) 후기!

▲ 열탄불고기 도시락 가격은 15,500원입니다.

구성은, "목살로 구운 열탄불고기200g (맛선택) + 국물1 + 밥1 + 계란1 + 쌈야채 + 반찬2종 + 쌈장"입니다.

 

 

▲ 더본이라고 적힌 비닐봉투에 담겨 옵니다.

 

 

▲ 열탄불고기 1인 세트에 구성품들입니다.

 

 

▲ 불향 가득나는 열탄불고기예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양은 200g이고, 혼자 먹기에 충분합니다. 정말 불고기만큼은 새마을식당이 끝내주게 굽는 것 같아요.

 

 

 

▲ 밥의 기본은 계란후라이 밥입니다. 고기와 계란후라이를 같이 비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 '채소가 숨쉬고 있어요.'라고 적혀있네요. 적상추입니다.

 

 

 

▲ 이렇게 고기를 상추쌈에 싸서 먹으면 더욱 꿀맛입니다.

 

 

▲ 국은 미역국이네요. 개인적으로 미역국을 워낙 좋아해서 너무 좋네요.^^

 

 

 

▲ 장아찌와 마늘 쌈장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혼밥 7분 돼지김치찌개 후기!

▲ 7분돼지김치찌개 가격은 8,800원이고요, 밥은 옛날도시락으로 변경해서, 추가금액 3,000원이 있었습니다.

7분 돼지김치찌개 세트 구성은, 찌개와 밥, 반찬1가지예요.

 

 

 

▲ 역시나 더본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옵니다.

 

 

▲ 돼지김치찌개의 구성입니다.

 

 

▲ 짜글이 같은 돼지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김가루와 함께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 장아찌 같은 밑반찬에요. 요것도 괜찮습니다.

 

 

▲ 옛날도시락이예요. 정말 추억의 도시락입니다.^^

흰쌀밥에 볶음김치, 소세지, 멸치볶음, 계란후라이, 김가루, 비빔밥소스가 있네요.

전체적으로 다 비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혼밥 바지락 된장찌개 후기!

▲ 바지락 된장찌개 세트의 가격은 8,000원입니다. 여기서 계란찜 3,000원을 추가했습니다.

바지락 된장찌개의 구성, 찌개1, 밥1, 계란후라이1, 반찬 1종입니다.

 

 

 

▲ 바지락 된장찌개의 구성품입니다.

 

 

▲ 처음 시켜서 먹어보는 바지락 된장찌개에요.

바지락은 칼국수로 많이 먹는 식재료인데,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니 색다릅니다.

역시나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바지락은 어느 찌개에 넣어도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계란찜입니다. 양은 그럭저럭 3,000원 치고는 괜찮아요. 

이거 정말 맛있어요. 간도 적당하고, 여하튼 한 입 먹어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맛입니다.^^

새마을식당에서 메뉴 주문할때 사이드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기본 밥입니다.

 

 

 

▲ 장아찌 기본 반찬이 역시나 세트에 있습니다.

 

맺음말 :

새마을식당 메뉴를 먹어본 제 느낌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역시나 이름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새마을 식당을 고깃집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밥집으로도 아주 제격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그래도 그중에 가장 맛있는 메뉴를 고르라면 역시나 저의 개인적인 원픽은 열탄불고기입니다.

불향이 정말 예술입니다.^^ 양념 맛도 괜찮고, 진정한 밥도둑입니다.

맛있게 밥 먹고 싶을때, 어떤 메뉴도 다 맛있으니, 새마을식당 배달 주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