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호치킨 직화소금구이 맛있어요! 솔직후기!

 

정말 가성비 좋은 치킨집 하면 호치킨이 생각납니다.

특히, 로스트 메뉴를 종종 사 먹는데요. 너무 맛있게 가격도 착합니다.

내돈내산 대가성 없는 후기를 해볼게요.^^

 

로스트 직화구이는 위장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튀긴 닭은 가끔 먹고, 주로 로스트나 오븐구이를 더 자주 먹게 되네요.

호치킨은 예전부터 가성비 좋은 치킨집으로 유명했는데요.

 

 

 

▶ 호치킨 주문 및 언박싱!

▲ 호치킨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저는 로스트로 된 치킨들을 좋아합니다.

로스트 메뉴에는, 

기본 로스트치킨 15,900원, 직화 소금구이 17,900원, 직화 양념구이 18,900원, 바베큐 로스트 17,900원, 후 끈이 18,900원 이렇게 다섯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직화 소금구이와 직화 양념구이를 시켜 먹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두 마리 가격은, 17,900 + 18,900원 총 36,800원이었습니다. 여기에 배달비까지 지원받으면 정말 저렴하게 두 마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 구성품은 치킨  박스와 치킨무 두 개, 콜라입니다.

 

 

▲ 이렇게 두 가지 로스트 메뉴, 직화소금구이, 직화양념구이가 두 가지 박스예요. 먹기 전 설레는 순간입니다.^^

 

 

 

 

 

 

 

▶ 직화 소금구이 살펴보기!

▲ 뚜껑을 열고나니, 맛있는 향이 올라옵니다. 잘 구워진, 로스트가 잘 된 닭구이의 모습이에요.

언뜻 봐도, 야채가 많아요. 청양고추, 마늘, 대파 등이 있습니다.

 

 

 

▲ 닭다리를 보니, 크기는 중간정도 되네요. 다리의 안쪽 부분도 잘 구워지고 향이 잘 배도록 찢어져서 굽는 것 같습니다.

 

 

▲ 날개 부위도 보면 중간 크기의 닭입니다.

보통, 닭 호수의 크기를 판단하려면, 닭다리와 날개의 크기를 보면 됩니다.

 

 

▲ 가슴살, 몸통 쪽으로 보면, 재단이 작게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몸통이 많이 재단되면 먹기도 편하고 더 좋습니다.

 

 

▲ 클로즈업해서 살펴봐도, 마늘과 야채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닭도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 마늘이 정말 맛있어요. 마늘이 그냥 평범한 마늘 맛이 아니고, 뭔가 튀김처럼 바삭합니다.

떡이 들어있어요. 가운데 구멍 뚫린 떡이어서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먹기가 편안한 떡인 것 같아요.

 

 

▲ 청양고추와 대파입니다. 치킨을 먹다가 야채를 풍부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직화 양념구이 살펴보기!

▲ 직화 양념구이입니다. 기본 소금구이에서 양념이 들어간 치킨이에요.

맵기를 조절해서 시킬 수 있어요. 기본으로 주문하면, 그다지 맵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념입니다.

 

 

 

 

 

 

 

직화 양념구이도 클로즈업해서 볼게요!

▲ 역시나 직화 양념구에도 마늘, 청양고추, 대파 등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 있습니다.

 

 

▲ 날개 부위를 보니, 더 맛있어 보여요. 양념이 맛있게 잘 흡수된 모습이에요.

직화 소금구이와 비슷한 크기의 닭 크기인 것 같아요.

 

 

▲ 다리를 보니, 껍질 부위의 양념이 아주 잘 흡수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한 입 먹으면, 양념과 다리살이 잘 조화를 이뤄서 맛있습니다.

 

 

▲ 마늘과 떡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양념이 흡수된 마늘과 떡이 더 맛있네요.

 

 

맺음말 :

 

소스나 다른 부재료는 없었지만, 로스트 직화 소금구이 메뉴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괜찮습니다.

정말 가성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닭의 품질도 좋고, 풍미와 냄새도 좋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매장에 가서 먹기도 하는데요. 배달로 시켜 먹어도 퀄리티는 똑같네요.

로스트치킨은 다 비슷하다는 편견을 깨는 메뉴이네요.

당연히, 직화소금구이는 재주문 의사는 다분합니다.

특히, 튀긴 메뉴가 아니어서 속도 편하고요. 안주용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구이용 치킨이 먹고 싶을 때 꼭 한번 드셔보세요. 강력추천하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