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 메뉴입니다.
참치 계란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참치 계란 볶음밥은,
마트에서 편히 구입할 수 있는 참치와 계란만 있으면 맛있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자취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기도 하죠.
저도 대학생 때 자취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참치볶음밥을 다양한 레시피로 많이 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치킨마요, 참치마요와 함께 바쁜 직장인, 수험생, 혼자 사는 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한편, 오늘의 중요한 양념재료는 미리 말하지만, 역시나 굴소스입니다!
참고로, 볶음밥에는 굴소스가 잘 어울려요. 굴소스를 넣으면 약간 중식의 맛도 납니다.
재료들도 참치, 계란, 야채, 굴소스... 딱 몇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굴소스 넣고 비벼먹는
맛있는 참치 계란 볶음밥!
☞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합니다!
먼저 재료들을 살펴볼게요.
▶ 재료 소개
(계량 : 1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참치 1캔 135g
계란 1개
대파 약 1/3
당근 소량
양파 소량
굴소스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
돌자반 김가루(선택)
▶ 참치 계란 볶음밥 황금레시피
간단한 참치계란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① 재료 준비하기
② 야채 및 파기름 내기
③ 밥, 참치 굴소스 넣고 볶기
④ 계란 스크램블 만들고 볶기, 완성.
① 재료 준비하기
▲ 우선 대파를 어슷 썰기로 준비해 주세요. 약간 작게 썰어야 볶음밥 할 때 편리해요.
대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골고루 잘 준비해 주세요.
▲ 당근도 작게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볶음밥용 당근은 항상 다지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파도 작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역시나 아예 다지듯이 썰어도 좋아요.
▲ 참치캔 135g 사이즈 1캔을 준비합니다.
▲ 참치캔 따서 흥건한 기름을 빼주세요.
나중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할 것이기에, 참치에 있는 기름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을 준비해 주세요. 분량은 1 공기 반 정도면 딱 좋습니다.
혼자 먹으면 1인분 곱빼기가 될 것이고, 둘이서 먹으면 적당한 정도예요.
저는 흑미와 현미가 같이 들어간 밥을 준비했고요, 각자 여러분들은 원하는 밥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② 야채 및 파기름 내기
▲ 올리브유를 한 바퀴 둘러주시고...
▲ 대파, 당근, 양파 등 야채류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일명 파기름내기 단계입니다. 전체적으로 야채에 기름이 코딩되듯이 입혀주면 됩니다.
▲ 그리고, 다진 마늘 1큰술을 같이 넣어서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면서 침샘을 자극합니다.
③ 밥, 참치 굴소스 넣고 볶기
▲ 팬에서 야채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밥과 참치를 올립니다.
▲ 이제 오늘의 포인트 양념, 굴소스를 2큰술 넣어주세요.
▲ 이제 전체적으로 볶아줍니다.
굴소스의 양념이 잘 배도록 여러 번 주걱으로 뒤집기 해주세요.
④ 계란 스크램블 만들고 볶기, 완성.
▲ 이제 다시 팬 한쪽으로 몰아놓고, 계란 스크램블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 계란 스크램블 만들 곳에, 올리브유를 소량 넣고...
▲ 계란을 풀어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 계란 스크램블을 같이 볶아줍니다.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추가로 넣으면서 볶아줘도 좋습니다.
마무리 볶음 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불을 끄세요.
▲ 돌자반 김가루를 올려주면 더 맛있어요!
▲ 마지막으로 통깨를 톡톡 뿌려주세요. 통깨는 많이 뿌릴수록 맛있는 거 아시죠?^^
☞ 요리 완료, 클로즈업!
▲ 정말 맛있는 참치볶음밥 완성입니다. 특별히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맺음말 :
참치 계란 볶음밥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메뉴입니다.
참치캔 행사할인할 때 여러 개 사다 놓으면, 언제든 해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이 들 거예요.^^
그냥 집에 있는 야채들 아무거나 넣고 볶아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계란이야 뭐 늘 있는 식재료 아니겠습니까?
오늘 레시피 과정에서 기억해 볼 만한 점은...!
올리브유 넣고 파기름 내는 것.
굴소스 넣고 잘 볶는 것.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간단하고 맛있는 참치볶음밥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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