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무침 만드는법 / 달래무침 양념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봄 향기 가득한 음식,

'달래무침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입니다.

 

▲ 정말 마음이 산뜻해지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밑반찬입니다.

 

며칠 전에, 달래장 황금레시피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때 달래를 여유 있게 사서,

달래무침도 같이 만들었었고,

글 포스팅은 오늘 하게 되었네요~

봄에는 정말 봄나물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어서

달래를 사시사철 볼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제 철에 먹는 달래가

더 의미가 있겠죠.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모든 재료들을 살펴볼게요~!

메모 준비해주세요!

 

♣ 재료 소개 ♣
(계량 : 1큰술 - 밥숟가락 기준)

기본 재료 : 달래 100g 내외, 오이 1개

양념 재료 : 양조간장 1.5큰술,
소금1/3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

 

 

♣ 달래무침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

 

① 달래 손질하고, 오이 썰기

② 양념 하기

③ 버무리고, 완성

 

 

① 달래 손질하고, 오이 썰기

▲ 며칠 전, 달래장 레시피를

소개할 때, 언급했던 내용하고 같은데요.

어쩔 수 없네요. 나물 요리가 손질이

거의 반이라서...^^

달래 손질은, 우선 위 왼쪽 사진에서

처럼, 뿌리 부분에 작은 양파같이

생긴 동그란 부분의 껍질을 벗겨

주세요.

그리고, 위 오른쪽 사진처럼

뿌리에서 수염으로 가는 부분에

흙이 뭉쳐있는 덩어리를 제거해

줍니다. 칼을 이용하셔도 좋으나,

워낙 작아서 손톱으로 긁어내면

잘 제거됩니다!

 

 

▲ 적당히 손질이 끝나면,

체망에 넣고, 깨끗한 물로 세척

해주세요.

 

 

▲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을 벗겨낸 동그란 부분을

칼등을 이용해 눌러 주세요.

그렇게 하면, 달래의 향이 더 진하게

나요~!

 

 

▲ 그리고, 약 2-3cm 간격으로

달래를 썰어줍니다.

 

 

▲ 이제 오이를 썰어줄 차례입니다.

가장 먹기 좋은 크기는,

일단 긴 오이를 세로로 절반을

자르고, 두 덩이를 채썰기 해줍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썰어주는 것이

먹기에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② 양념 하기

▲ 아주 중요한 과정입니다.

오늘 제시한 양념 비율을 꼭 잘

지켜서 넣어주세요~!^^

먼저, 양조간장 1.5큰술, 꽃소금 1/3큰술

을 넣습니다.

 

 

▲ 계속해서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을 넣습니다.

 

 

▲ 계속해서,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 자! 마지막으로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습니다. 깨소금도 괜찮습니다.

 

 

③ 버무리고, 완성

▲ 양념을 다 넣었으면,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버무려주세요~!

 

 

▲ 완성된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맺음말 : 달래무침 만드는법

황금레시피는, 모든 나물무침이

그렇듯 양념을 잘 배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제가 제시한

레시피의 양념은 정말 믿고

따라 하셔도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제가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양념 비율을 제시한

것이랍니다~!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도

칭찬 많이 받은 레시피입니다~!

여하튼

봄의 향기 가득한 봄나물

많이 요리해서 드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