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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료 레시피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smoothie) 만들기! 좋은 요거트파우더 추천!!

by overdori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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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고 카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카페운영하는 분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연일 힘든 나날들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뭐... 저역시도 그렇습니다ㅠ


오늘은 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전문 음료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무디의 정의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스무디(smoothie) : 스무디는 1960년 후반, 미국에서 등장했음. 아이스크림 판매업자와 헬스푸드 업자들이 팔기 시작한 것이 유래되었음.

1990년대 들어 메인스트림 카페, 커피숍 등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고,

슈퍼마켓에서 병에 담겨 팔리기 시작했다. 

기본 레시피는 신선한 과일등을 얼려서 만든 음료인데, 얼린과일 외에도, 우유, 요구르트, 얼음 등을 같이 넣어서 갈아만든다. 

밀크쉐이크와 비슷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점은 스무디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는다. 

슬러시 보다는 조금 진하고,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때문에 건강을  따지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이다.



이렇듯, 요거트스무디는 언제나 남녀노소 즐겨 마시는 음료 입니다.

종류도 다양하죠....?!

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망고, 키위, 라즈베리 등등

요거트는 과일과 잘 어우리는 강점이 있기에, 어떤 과일류든 괜찮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과일 요거트 스무디 레시피를 올려 볼 계획입니다.


그 시작으로 오늘은 가장 기본인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보려구요~~!



▲ 요거트 스무디는 레시피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 그저... 좋은 파우더와 과일 재료

적절한 비율배합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좋은 요거트 파우더를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할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저의 추천 제품은...?



▲ 바리스타퀸 플러스요거트 파우더 입니다!

요거트 파우더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마켓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에 있어, 달달한 정도와 상큼함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플러스 요거트는 상큼함이 강하진 않습니다만... 맛이 진하고, 달달합니다.

어쨌든, 카페에서는 기본적으로 약간은 달게 만들어 주는 것이 더 맛있다는 인상을 주는데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설탕이나 음료용 꿀도 괜찮지만, 파우더 자체의 진함과 같이 달달해야 더 진미가 있겠죠?


여하튼... 플러스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해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 배합하기



▲ 배합 : 우유 약 120-140ml + 얼음7개 + 요거트파우더(10g) 2.5스푼





♣ 블렌더 작동하기



▲ 블렌더 작동은 약 25초면 괜찮습니다.






▲ 이렇게 하면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는 끝이네요. 아주 간단하죠?ㅋ






▲ 요거트나 유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스무디는 아주 인기메뉴입니다.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플레인을 잘 만들고, 거기에 다른 과일류들의 배합과 데코만 잘 믹스해주면 스무디를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맺음말 : 건강한 여름 과일 음료! 요거트 스무디!!! 맛있게들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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