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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료 레시피

홈카페 레시피 코코넛 밀크 라떼 파우더 추천 맥심카누

by overdori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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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카페가 유행이라죠?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네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는 두루두루 많이 드실 것 같고요~

제가 하나 추천하는 홈카페 레시피 메뉴가 있습니다.


음... 약간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어떠할런지 몰라도,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마실수록 중독성이 강한 음료입니다.


바로 코코넛 밀크라떼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계기가 된 것은, 수년 전에 하와이 여행을 가게 되면서이지요

하와이에는 여러 특산물들이 있는데,

코코넛 또한, 굉장히 많이 생산 유통되고 유명합니다.

하와이 관광을 하다보면, 마트나 길거리에서 또는 어떤 관광지는

원시인들이 나와서 코코넛과 관련된 공연도 하곤 합니다.


☞ 잠시 코코넛에 관해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TIP 코코넛

코코야자라고도 한다. 남미 원산의 야자과 식물인 과실, 인도, 서인도제도에 생육하고 있다.

나무높이는 15-30m의 것과 그 반의 높이의 것이 있고, 과실의 크기는 길이 25-30cm,

지름 20cm-25cm의 알형으로 나무의 위쪽에 열매가 열림.

주산지는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다. 열매의 모양이 잔뜩 찌푸린 광대의 얼굴과 같다고

해서, 에스파냐어로 우거지상을 뜻하는 코코(coco) 라 이름 붙여짐.

덜 익은 열매에는 주스, 즉 야자액이라 불리는 액체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담백하면서도 단맛이 난다. 한편 잘 익은 것은 단단한 껍질 속에 흰 과육이

채워져 있고 수분은 적다. 그 과육을 말린 것이 코프라(copra)이다.

코프라를 잘게 썰거나 부순 것은 케이크에 토핑하고 쿠키, 초콜릿에 씌우는데 사용하며

이것을 코코넛 크림 또는 코코넛 밀크라 한다. 이것은 우유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

크림쪽이 더 진하다. 카레소스를 녹을 때나 야채를 넣는 요리에도 쓴다.

양과자에서는 커스터드크림에 섞고, 무스, 아이스크림에 사용한다.

또한 코코넛 과육은 갈아서 설탕과 흰자를 섞어 코코넛 마카롱을 만들고,

과육을 얇게 자르거나 갈아서 설탕과 함께 약한 불에서 조려 잼을 만든다.

코프라는 거의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름을 짜낼 수 있는데

이것이 코르라 오일 또는 코코넛 오일이다.



여하튼, 엄청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그냥 코코넛 밀크 파우더 + 에스프레소 + 우유

이 세가지 조합이면 끝입니다요~^^

레시피라고 말할 것 까지도 없네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좋은 코코넛 파우더를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오늘 제가 추천 할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 아임요 코코넛 파우더 입니다.


아임요 라는 회사는 음료전문 파우더를 만드는 식품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웬만한 재료들 다 괜찮은 편입니다.




♧♣♧ 그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약 16온즈 컵 기준으로 합니다


우선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 요즘들은 에스프레소를 뽑아낼 수 있는 캡슐커피 기계나 여타의 다른 기계들도

많이 소유하고들 계시는데요.



☞ 만약 커피머신이 따로 없을 경우에는 아주 대중적인 커피! 바로...



▲ 맥심카누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맥심카누로도 만들어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에스프레소' 양 정도의 따뜻한 물에 카누를 같이 넣어 녹이면 됩니다. 






▲ 에스프레소가 담겨진 커피 머그컵에

약 20g 정도의 코코넛 밀크 파우더를 넣습니다.





▲ 그리고 스푼으로 잘 저어 녹여줍니다.






▲ 이제 스팀우유를 만듭니다.

스팀이 없다면 주전자나 렌즈에 우유를 데웁니다.






▲ 에스프레소와 코코넛 밀크 파우더가 담긴 컵에 우유를 넣어주면 끝!





▲ 완성된 코코넛 밀크 라떼 입니다.



코코넛 밀크 파우더 사다가 집에서 한번 드려보세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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