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는
참치캔 요리의 대명사
'참치 전'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밑반찬
메뉴입니다~!
학창 시절 어머니께서 도시락
반찬으로 참 많이 싸주셨는데
그때부터 입 맛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참치전을
자주 먹습니다.
기본 레시피도 어렵지 않고,
재료도 부담이 없을 겁니다.
쉽고 맛있는 요리 '참치전'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재료들을 손질해야겠죠?
▲ 먼저 야채(양파, 대파, 당근, 고추)들을
무조건 작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참고 : 대파는 초록색 부분만
활용해도 좋습니다.
▲ 계란 3개를 준비하고,
오늘의 주인공인 참치를 체망에
걸러내어 기름을 쫙~ 빼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준비합니다.
자 이제 모든 재료들을 한눈에
총정리하겠습니다
메모 준비해주세요~!^^
♣ 재료 소개 ♣
(1큰술 - 밥숟가락 기준)
모든 재료 : 참치캔 2개(150g), 계란 3개
당근,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부침가루 3큰술, 식용유, 소금(옵션)
후추(옵션)
♣ 참치캔 요리, 참치전 만드는 방법 ♣
① 야채, 참치, 계란, 부침가루 3큰술
넣고 함께 버무리기
② 팬에 식용유 두르고, 전 부치기
③ 뒤집기 하다가, 완성
① 야채, 참치, 계란, 부침가루 3큰술
넣고 함께 버무리기
▲ 미리 다져놓은, 야채들을 넣고
계란 3개를 풀어서 넣고,
참치와 부침가루 3큰술을 넣어
버무립니다.
▲ 버무릴 때는, 역시 쇠 숟가락이
최곱니다. 막 돌리고 비벼주세요~!
이때 필요하다면 소금과 후추를 넣을 수도
있고,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먹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참치캔에는 이미 어느 정도 염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소금을 넣더라도
아주 소량 넣어야 합니다.
작은 티스푼의 절반 정도만 넣으세요.
그리고, 후추도 1-2번만 톡톡 해주세요.
안 그러면 짭니다.
② 팬에 식용유 두르고, 전 부치기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참치전을 부칩니다.
한 개당 크기는 밥 숟가락으로 크게
한번 뜬 정도가 딱 좋습니다.
전을 팬에 올린 후에 숟가락을 이용해
대략 모양을 잡아주세요.
③ 뒤집기 하다가, 완성
▲ 모든 전 요리의 핵심은 뒤집기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좋은 요리 아이템들이
많아서 적절하게 잘 구입하셔서
활용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여하튼
모양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뒤집기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 크기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참치캔 150g, 2개를 사용하면 대략
어린아이 주먹만 한 크기로 10개 정도
나옵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맺음말 : 참치캔 요리, 참치 전은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하는데, 걸린 시간이 야채 썰기를
제외하면 다 12분 내외로 끝납니다.
부치는 정도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살짝 부쳐서 드시고,
바짝 구워서 약간 바삭하고 꼬들하게
드시고 싶다면 바짝 부치면
됩니다. 이 부분은 기호에 맞게 선택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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