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레시피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유후~!^^
오므라이스는 서양요리인
오믈렛(omelet) 밥을 뜻하는 영어단어(rice)
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오므라이스는 볶음밥을 달걀로 감싸
만든 요리로 대표적인 일본요리입니다만
한국에서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 저의 오므라이스는
백종원 님의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
예정입니다. 정말 기본적이고
맛있는 레시피이니 잘 숙지하셨다가
만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재료들을 손질하겠습니다.
▲ 당근과 양파를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다음으로 고기 준비는,
보통 돼지고기 다짐육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집에 햄이 있다면
햄을 작게 썰어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볶음밥에는 햄이 아주
잘 어울리기 때문에 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계란을 준비해야 합니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준비하시면 돼요.
보통 계란은 1인당 2개 정도가 적당
해요. 그런데, 저는 오늘 계란으로
확실하게 잘 덮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3개를 사용합니다.
모든 재료들을 한눈에 총정리
해드릴게요~!
메모 준비해주세요~!^^
♣ 재료 소개 ♣
(계량 : 1큰술 - 밥숟가락 기준)
기본 재료 : 계란-1인당 2개, 당근, 양파
다짐육 or 햄, 케찹 2큰술, 버터 2큰술
진간장4큰술, 올리브유, 후추4번, 파슬리
소스 재료 : 케찹4큰술, 돈까스소스 2큰술
물 1큰술
♣ 오므라이스 레시피 ♣
① 소스 만들기
②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햄 볶기
③ 당근, 양파 넣고 볶기
④ 양념, 밥 넣고 볶기
⑤ 계란 부치기
⑥ 밥 올리고 계란으로 감싸기
⑦ 소스 올리고 파슬리 뿌리고, 완성
① 소스 만들기
▲ 케찹 4큰술, 돈가스소스 2큰술
넣고, 물을 1큰술만 넣어 잘 조합
해주세요~
②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햄 볶기
▲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 or 햄을 먼저 볶아주세요.
③ 당근, 양파 넣고 볶기
▲ 당근과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④ 양념, 밥 넣고 볶기
▲ 케찹 2큰술, 진간장 4큰술을 넣고
야채와 함께 버무립니다.
계속해서...
▲ 후추를 4번 정도 톡 뿌려주고,
버터를 약 2큰술 양 정도를 넣어,
햄, 야채와 함께 버무립니다.
▲ 쌀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저희 집은 밥에 강황을 기본적으로 넣기
때문에 밥이 좀 노란색인데
여러분들은 집에 있는 흰쌀밥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볶음밥을 다 완성한 후에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중요 과정! TIP
▲ 한 그릇 분량이 되는 밥그릇에 볶음밥
을 눌러서 모양을 잡아 놓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계란으로 덮기가 좋아요.
⑤ 계란 부치기
▲ 계란을 부칩니다. 1인당 2개면 적당해요.
TIP 계란 부칠 때, 뚜껑을 잠시라도 닫으면
냄비 위쪽 부분도 잘 익는데 도움이
됩니다.
⑥ 밥 올리고 계란으로 감싸기
▲ 계란이 다 부쳐지면,
밥공기에 눌어놓은 볶음밥을 계란 위로
바로 올립니다.
⑦ 소스 올리고 파슬리 뿌리고, 완성
▲ 계란을 다 덮고 쟁반 위에 올린 후,
소스를 위에 바릅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도 쌀짝 올려주면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얇게 올리려면
짤 주머니를 사용하세요~!
소스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파슬리
뿌려주면 완성이네요!
맺음말 : 오므라이스 레시피는
모양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른 요리 과정들은 사실
쉬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메뉴이기 때문에
입맛 없을 때, 아이들이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을 때
집에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맛있는 오므라이스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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